개인사업자의 두 가지 유형!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부가세 신고 비교 분석!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2022년 개정 세법에 따라 일반과세자에서 간이과세자로 과세 유형이 변경된 사업자가 많습니다. 또, 반대로 다양한 사유로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과세 유형을 변경한 사업자도 많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개인사업자에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총 2가지 과세 유형이 있습니다. 과세 유형이 다른 만큼 부가세 신고도 다르게 진행이 되는데요. 둘의 차이가 헷갈릴 때가 많아요.
오늘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차이를 알아보고 쉽고 명쾌하게 부가세 신고 차이점까지 알아볼게요!
Taxly's Tip.1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연 매출 규모로 나뉩니다.
개인사업자 중 일반과세자 또는 간이과세자 과세 유형은 직전연도 연 매출 금액으로 구분합니다. 일반과세자는 연 매출 8,000만 원 이상, 간이과세자는 연 매출 8,000만 원 미만인 사업자를 말해요.
▶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의 구분 기준
이렇게 과세 유형을 구분한 이유는 소규모 영세사업자들을 간이과세자로 분류하고 세금 혜택을 주어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Taxly's Tip.2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부가세 신고는 많이 다릅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부가세 신고, 그리고 간이과세자 중에서도 연 매출 규모에 따라 부가세 신고 방법이 많이 달라집니다. 포인트를 콕콕 집어 정리했으니 꼭 체크해 주세요!
▶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의 부가세 신고 기간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신고 기간이 서로 다릅니다. 또, 간이과세자의 경우, 같은 간이과세자라 할지라도 연 매출 구간에 따라 부가세 신고 기간이 다른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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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 부가세 신고 기간
- 간이과세자 부가세 신고 기간
▶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부가세율
부가세 신고에 있어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부가세율입니다.
일반과세자는 부가세율 10%를 적용하는 한편, 간이과세자는 부가세율 10%에 업종별 부가세율(15%~40%)를 추가로 적용해 세율 면에서 혜택이 있습니다.
★ 간이과세자 업종별 부가가치율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부가세 납부세액
위에서 알아본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부가세율 차이에 따라 각각의 부가세 납부세액 계산법도 달라지는데요.
간이과세자의 경우 일반과세자 대비 낮은 세율을 적용받지만 매입액의 0.5%만 공제받을 수 있어 매입세액공제 혜택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만약 사업 초기 비용이 큰 사업자라면 사업자 등록 시 간이과세자를 선택할 경우, 불리할 수 있습니다.
Taxly's Tip.3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급도 달라요.
기존에는 일반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한 반면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세법 개정 이후 원래 일반과세자였던 연 매출 4,800만 원 이상 ~ 8,000만 원 미만 사업자가 간이과세자로 과세 유형이 변경되며, 해당 간이과세자는 일반과세자일 때와 마찬가지로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세금계산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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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납부
Taxly와 함께!
지금까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부가세 신고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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